ARTIST/SPECIAL PROJECT 기획팀 더블유씨엔코리아 2018. 4. 30. 16:35
TRIO "Music from PyeongChang" 우리나라 클래식을 대표하는 여성 연주자들의 만남. 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인 첼리스트 정명화, 부감독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대관령의 하모니'를 기치로 '뮤직 프롬 평창' 순회공연을 펼쳤다. 첼리스트 정명화 서울에서 출생한 정명화는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후, 1961년 뉴욕의 줄리어드에서 레너드 로즈에게, 1965년 부터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스터 클래스 과정에서 3년간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수학하였다. 1971년 정명훈을 반주자로 동반하고 참여한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면서 정명화의 이름은 유럽 무대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1967년 샌프란시스코..